즐거운 웹 세상

나는 이 분의 날카로운 시선을 사랑(?)한다. 2004년에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하면서 우연찮게 구독하기 시작했는데 놀라울 정도로 웹 서비스에 대한 흐름을 잘 짚어내고 그것을 글로 잘 표현하신다. 오늘도 재미난 글이 있어 읽으면서 흐뭇한 미소를 띌 수 있었다. 이 글에 언급된 업체에 관계된 사람들이라면 정확하게 말하자면 직원이 아닌 회사 의 주인인 사람들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업이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과거에 MSN 심심이가 사람들의 엄청난 관심을 한몸에 받았을 때 매출은 0원에 가까웠다. 누적 사용자가 100만이 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서비스 운영을 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매달렸지만 서비스에 대한 관심에 비해 돌아오는 결과는 참담했다. 회사 문을 닫으려는 차에 오히려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매출이 생겨 회사가 유지되었고 투자금 없이 지금도 회사가 유지되고 있다. 매출과 서비스의 인기는 비례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 글.

한국 웹 2.0 서비스 기업의 공통점
Posted by mk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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