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웹 세상

오랜만에 지도로 뭘 좀 재미난걸 만들어 볼까 하다가 우연히 구독 중인 블로그에서 파란에서 서비스 중인 부동산 지도를 소개하는 포스트를 발견+_+. 지방 출신이라 집 구할 일이 종종 있는데 요것 참 괜찮은 물건 인 것 같다. 요즘은 온라인 카페에서 세입자간 거래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그 지역의 부동산에 직접가서 확인하는 경우가 많다. 포스트에도 나와 있듯이 위성지도와 부동산 지도를 함께 보는게 얼마나 편한지 아는 사람은 알 것이다. 한가지 더 욕심이 있다면 부동산 지도 위에 혹은 위성 지도 위에 현재 매물로 나와 있는 집들이 같이 나와주는 서비스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이 들었다. (부동산 지도를 openapi로 제공해 주진 않겠지? 해주면 내가 만들어 볼텐데.. -_-a) 보통 카페에서 매물을 소개할 때 집의 위치나 주변 교통상황, 환경등을 설명하는데 텍스트로는 설명하기 힘든 미묘한 것들이 이런 비쥬얼적인 요소로 인해 쉽게 해결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지도 서비스와 연계되어 쉽고 간단하게 원하는 집을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가 만들어 진다면 유료로라도 사용할 의향이 충분이 있다. 물론 집을 구할때만 그렇겠지만. 파란의 등산 지도와 더불어 꽤 괜찮은 지도 서비스가 아닌가 싶다.
Posted by mk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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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트랙백 타고 왔습니다~^^
    등산지도도 있나 보네요? 몰랐습니다. 파란은 좋은 서비스가 있어도 네이버에 가려 잘 알려지지 않는것 같아요. 홍보좀 하시지. ㅎㅎ

  2. ^^ 그러게요.. 네이버가 너무 큰 벽인 것 같습니다.

미국이나 일본등 외국의 영화를 볼 때 항상 느끼는게 있었는데 그것은 소재의 다양함이었다. 어떻게 이런걸 소재로 만들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갖게 만드는 영화들이 많이 있었다.

웹 서비스에서도 마찬가지로 이런 아이템의 다양화를 찾아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평소에 tv를 보면서 혹은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연예인들이 입은 옷을 보고 어떤 브랜드인지 어디서 살 수 있는지 궁금한 적이 많았다. 이런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가 coolspotters 로 만들어 진 것 같다. 우리나라처럼 인터넷 마켓플레이스가 활성화 된 곳에서 쉽게 판매자와 연결을 시켜줄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물론 "어떻게" 만드느냐가 중요하겠지만..

사용자의 궁금함을 풀어주는 것이 웹 서비스의 목적이 아닐까 싶다. 인터넷을 쓰다보면 '이런게 있었으면 좋겠다' 싶은게 참 많은데 정작 그런 욕구를 충족 시켜주는 서비스들은 찾아보기 힘들다. 어쩌면 거대 포털들의 힘싸움 속에서 작은 회사들의 참신한 서비스들은 태어나지도 못한채 사산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Posted by mk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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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후임 둘을 키우느라 정신 없이 지내느라 시간이 잘 나지 않았다.(죽을맛이다) 방명록에 글을 남겨 주신 퓨쳐 워커님의 소개로 북스타일을 들여다 보았다. 스마트플레이스스마트가젯과 같은 팀블로그로 책 리뷰를 전문으로 하고 있었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많은 글이 있지는 않았다. 얼마 전에 작성한 "서평 검색 사이트 아이이어" 포스트와 비슷한 개념이다.(팀블로그도 좋은 해결책이군!) 책에 대한 필자의 자세한 의견이나 읽으면서 느꼈던 생각들을 같이 적어놓기 때문에 좀더 책의 내용을 느낄 수 있고 트랙백이나 댓글을 통해 여러사람들의 생각과 의견도 비교해서 알아볼 수 있는 점이 좋은 것 같다. 리뷰하는 사람들을 제한해 두어 리뷰에 대한 질을 높일 수 있는 것 같다.

단점이라면 소수 필자들로 인해 리뷰할 수 있는 책이 제한된다는 점이다. 나의 경우 "A" 라는 책에 대한 리뷰를 보고 책을 구입하고 싶은데 필자에게 개인적으로 연락하여 "이 책에 대한 리뷰를 부탁합니다" 라고 얘기하고 필자가 언제인지 모르지만 리뷰를 써주기를 기다릴 수 는 없는 노릇이다. 개발 서적을 가져다가 개발에 대해 모르는 필자에게 리뷰를 부탁할 수도 없다. 나와 같은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책에 대한 리뷰를 빠른 시간내에 받아보기를 원한다. 그리고 리뷰를 통해 그 책에 대한 구매결정을 내리게 된다. 이러한 면에서는 상당히 수동적이고 고전적인 방식의 운영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또 다른 문제는 리뷰의 신뢰성이다. 과연 '필자들의 리뷰를 어느정도 신뢰 할 수 있나?' 라는 점이다. 예를 들자면 객관적인 리뷰가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저자와의 개인적인 친분으로 사심이 들어간 리뷰를 쓰게 된다면 문제가 될 수 있다.

첫번째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다양한 사람들이 리뷰를 작성하게끔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다. 양적으로 리뷰가 늘어나게 되면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자신이 원하는 리뷰가 아직 등록되지 않은 경우, 리뷰 요청을 하면 사람들이 그에 대한 리뷰를 작성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구성하면 된다. 여기서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은 리뷰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리뷰의 양적 팽창을 유저들로 하여금 필터링 하게 하여 퀄리티 높은 리뷰들을 걸러내는 방법이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상위점수의 리뷰어들에 대한 적절한 보상이 필요할 것이다. 두번째 리뷰의 신뢰성에 대한 문제도 이러한 리뷰 평가제를 통해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openapi와 트래픽 유입, 인터넷 서점, 사용자 참여 등 여러가지 관계등을 생각해 보면 수익모델을 다양하게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같다. 어느 정도의 수요가 있을 지는 아직 감이 잘 오지 않지만 아날로그를 표현하는 방법들 중 대표적인 책에 대한 애정과 자신이 정말 원하는 정보를 얻어려는 사람들의 욕구가 합쳐진다면 괜찮은 서비스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비몽사몽이라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지 잘 모르겠다-_-;;
Posted by mk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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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 입니다

  2. 좋은 서비스가 많이 만들어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나는 적녹색약을 패시브 스킬로 가지고 있으며 색깔에 대한 감이 지독하게도 떨어지는 편이다. 중요한 일지에 빨간색으로 당당하게 이름을 쓰다가 개나리십장생 소리도 많이 들었다. 그래서인지 웹 서비스들을 사용하다 보면 불편함을 느낄 때가 많다. 예를 들면 페이징 숫자 부분 같은 곳에서 색깔 구별이 모호한 경우 지금 내가 보고 있는 페이지가 몇 페이지 인가 모니터를 뚫어져라 쳐다봐야 확인되는 경우가 있다. 색깔을 확실하게 구별하여 사용하거나 선택된 페이지의 폰트크기나 모양을 조절하므로써 이런 문제는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웹 서비스를 개발하는 사람들이 이런 부분도 조금 고려해 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요즘 많이 회자되는 웹 표준화와는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지만 소수 사용자의 편의를 생각하는 서비스도 필요하지 않을까? (우리나라에서 색각이상자는 대략 5% 정도라고 검색되었다.) 이런 것들에 대해 언급되는 도서나 아티클이 많지 않은게 안타깝다. 사용자들이 만족하는 웹 서비스는 아주 기본적인 것들이 잘 구현된 서비스가 아닐까 싶다.

Posted by mk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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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또한 2008/02/09 03:45

    저또한 색각이상자인데... 섞여있지 않는 빨간색 펜을 구분 못하실 정도면 조금 심하신 편인데..

    보통의 경우엔 색각 이상자들을 배려하는 웹 서비스는 필요 없을 듯 합니다.

블로깅을 하다보면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글들을 볼 수 있다. 주로 IT 관련 블로그들을 가다보니 소개하는 책들에 관심이 많게 마련이다. 그런데 소개하는 책에 대한 서평이나 실제로 읽은 느낌등을 좀더 보고 싶은데 이런 것들을 따로 모아놓은 곳을 찾기가 어려운 것 같다. 간혹 있기는 하지만 서평이 주가 아닌 책에 대한 소개가  주된 내용인 사이트가 많고 인터페이스가 복잡하여 들어가기가 귀찮은 편이었다. 또한 개별 인터넷 서점에 방문하여 책을 검색하고 서평 메뉴에서 확인하는 방법을 택하게 되는데 이것 또한 여간 귀찮은게 아니다. 이런 귀찮은 점을 해결하기 위해 서적 리뷰+서평 사이트가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몇가지 간단한 기능만 만들어져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미투데이와 같은 컨셉이면 좋지 않을까? 굳이 무거울 필요가 없는 서비스이다. (사이트를 만들 자신이 없다면 블로그를 하나 개설하고 그곳을 아예 서평전문 블로그로 만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이다.)

- 간단하게 책을 검색하고 검색된 책에 대한 서평을 확인할 수 있는 UI
- 직접 서평을 입력하는 UI
- 책이 검색되지 않았을 경우 책을 등록하는 UI

서비스가 가진 단순함은 openapi들을 이용하여 다른 서비스들과 연결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기능 자체를 openapi를 이용하여 만드는 것도 고려해 볼만하다. (여유가 된다면 2008년 대한민국 메쉬업 경진대회에 참가해 보고 싶지만... ㅠㅠ) 단순하지만 꼭 필요한 기능만을 갖춘 심플한 서비스가 되지 않을까 싶다. 웹을 기반으로 핸드폰이나 데스크탑 위젯, 블로그용 위젯 등 다양한 인터페이스들을 지원할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상업적인 서비스로 발전시킬 수도 있을 것이다. 이것에 대해서는 각자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요즘 들어 웹서비스 개발에 목마름을 느낀다. 물론 10원이라도 돈을 벌 수 있는 서비스로 말이지. 사용자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 주면서 긁어준 댓가를 정당하게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다.
Posted by mk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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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만한 땅덩어리에 콩나물 시루같은 도심 주택가에서 주차를 할 곳을 찾기는 하늘에 별따기이다. 주차로 인해 이웃과 얼굴을 붉히는 일이 허다하고 분풀이를 남의 집 차에다 마구 헤대는 사람들도 종종 있는게 현실이다.

만약 특정 지역에 주차할 곳이 10인데 고정 주차 차량이 9라고 한다면(외부 차량이 없다는 가정하에) 여유 공간 1을 포함하여 충분히 주차할 공간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자기집 앞에 누군가 차를 주차했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어딘가 있을지 모르는 여유 주차 공간을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닥치고 차 빼라고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주차 장소 검색 서비스 이다. (아래의 참고 사이트를 보면 이미 실현되고 있다.)

사용자는 자신의 주소를 웹 사이트상에 입력(등록)하고 주차 범위를 설정한 다음 주차된 차량들을 검색하는 것이다. 웹 사이트 접속이 불가능할 경우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사이트 접속 또는 SMS를 이용한 검색을 통해 위치를 검색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가능해 지려면 지도상에 주차 구역이 표시되어야 할 것이고 차량의 위치를 검색할 수 있는 센서 또는 또 다른 장치들이 필요할 것이다. 주차 구역의 표시는 서비스 주체에서 제공하는 것 보다 사용자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만들어 질 수 있게끔 구조를 만들어 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차량 위치의 검색은 현실적으로 아직은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 네비게이션을 많이 사용하므로 네비게이션을 매개체로 뭔가 방법이 있을 듯 하다. 궁극적으로는 모바일기기 또는 특정센서가 그 자리를 매꿔줄 것이라 생각한다.

일단 간단하게는 백화점, 할인마트 등의 대형 주차장에서 실현 가능할 것 같다. 주차장 입구에서 운전자에게 출입증과 같은 태그(센서가 부착된)를 하나씩 나눠주고 센서를 모니터링 하는 시스템을 구성하면 될 것이다. 또는 센서들을 주차 장소에 부착 시켜서 확인하는 방법도 가능 할 것이다. 이것을 공개된 홈페이지를 통해 노출 시키게 되면 사용자들이 쉽게 주차할 수 있는 네비게이션을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굳이 주차요원이 없더라도 사용자들은 쉽게 원하는 장소에 주차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모바일 기기나 센서네트워크를 통한 유비쿼터스 세상은 우리의 미래 생활에 아주 가깝게 다가와 있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플랫폼들이 등장하고 세부적인 기술구현이 가능해 지고 있는 시점이다. 서비스나 플랫폼의 선점이 필요한 때가 아닐까 생각된다. 아주 재미있는 서비스들이 많이 만들어 질 것 같다.

참고 사이트 :
1차 : TinyOs Korea Forum
2차 : 도시규모 WSN
Posted by mk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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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장에 끄적이던 것들. 나중에 정리.

2007/11/16
외국의 재미난 서비스들을 보면서 간간히 떠오르는 생각들..

# 브린(bliin, 네덜란드 서비스, 구글 매쉬업 서비스)
자신의 위치에서 사진을 핸드폰으로 찍어서 코멘트와 함께 올리면
지도에 자신의 위치와 함께 코멘트가 올라간다.
그리고 자신의 위치 추적을 허용한 사람은
지도상에 자신의 위치가 다른 사람에게 보여지는 서비스이다.
(어떤 블로그에서 인용. 어딘지 기억안남)

# 포인트
- 무선망 개방을 이용한 서비스 개발
- sms 연동
- 구글, 야후, 네이버 지도api를 이용한 메쉬업

# 문제점
- 사용자의 진입경로 및 진입방법(웹? 모바일?)
- api 사용에 따른 제약, 수익구조 복잡화

# 기타
- 중국의 sms 중심 핸드폰 사용
- 일본의 모바일 기기 생활화 + 인터넷 사용
-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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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30
## 모바일 기기에 대한 러프한 정리

- 모바일 기기의 휴대성, 편리성, 그리고 인터넷

-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인터넷 사용 -> 일본 활성화, 한국 비활성화

why? 나의 생각은?

- 기본적으로 한국의 입력방식이 어렵다. 특히 url은 영어이기 때문.
플랫폼 자체를 이통사가 통제하기 때문에 다양한 서비스 개발이 제한되는게 현실
 
- 일본은 일본어 입력이 영어이기 때문에 영문 입력에 익숙하다.
  그리고 자동완성 기능이 잘되어 있기 때문에 입력에 큰 문제가 없다.

  -> 다른 이유가 있지 않을까?
  -> 한국의 입력 방식을 바꿀 수 있나? 자동완성 기능같은건 가능하지 않을까?
  -> 손대신 음성인식, 매크로등의 사용이 가능할 수 있을까?

모바일, SNS, Web, Blog 이것들 사이의 유기적인 관계가 형성되는 서비스가 나올 가능성이 많다. 포인트는 blog가 되는게 어떨까? blog 사용자만을 위한 서비스가 되야할까? 모바일 기기 소유자 수는 훨씬 더 많다.
어디에 집중해야 할까?

SKT의 토씨도 그 중 하나? 이통사가 시장을 장악해 버리는 건 아닐지? 무선망 개방을 이용한 서비스의 한계는
어디까지가 될지?

RFID, USN이 모바일 기기에 접목된다면 정말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할텐데? 여전히 이통사가 문제다.

매일 보는 사람들끼리의 영상통화는 큰 메리트가 없다. 차라리 65만 군인들에게 핸드폰을 보급품으로 지급하는게 낫지 않을까? ARPU 급 상승 예상

Posted by mk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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